온에듀링크

안녕하세요. 에듀테크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3년 차 대표 ‘혁신메이커’입니다.

최근 시드 투자를 마무리하고 프로덕트 고도화를 위해 개발팀을 확장하려는데, 초기 스타트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‘채용’과 ‘조직 문화’에 대한 고민이 깊어져 선배, 동료 대표님들의 지혜를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.

현재 상황 및 고민거리

현재 저희 팀은 저를 포함해 총 5명(개발자 2명, 기획 1명, 디자이너 1명)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초기부터 함께 고생해 준 개발자 두 분이 계시지만, 서비스 규모가 커지면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전문 인력이 각각 1명씩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.

  • 연봉과 비전의 딜레마: 대기업이나 네카라쿠배급의 연봉을 맞춰주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. 스톡옵션과 회사의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있지만, 당장의 보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니어/미들급 개발자분들을 설득하기가 쉽지 않네요.
  • 핏(Fit)이 맞는 인재 찾기: 기술적인 역량도 중요하지만, 스타트업 특유의 불확실성을 견디고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‘스타트업 핏’이 맞는 분을 찾는 것이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 같습니다.
  • 개발 문화 구축: 새로운 인력이 들어왔을 때 기존 팀원들과 잘 융화되고,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코드 리뷰나 애자일 문화를 어떻게 세팅해야 할지 막막합니다.

제가 시도해 본 방법들

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어 나름대로 채용을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.

  1. 원티드, 로켓펀치 등 채용 플랫폼 활용 및 적극적인 다이렉트 소싱 (커피챗 제안)
  2. 사내 추천 제도 도입 (채용 성사 시 보상금 지급)
  3. 개발 블로그 운영을 통한 기술 스택 및 조직 문화 홍보

대표님들께 여쭙고 싶은 점

“초기 스타트업에서 핵심 개발자를 채용할 때, 대표님들만의 필살기나 노하우가 있으신가요?”

특히 연봉 외에 어떤 부분(유연근무제, 장비 지원, 성장 기회 등)을 강조했을 때 지원자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는지, 혹은 채용 면접 시 어떤 질문을 통해 지원자의 ‘스타트업 핏’을 확인하시는지 궁금합니다.

또한, 규모가 작을 때 탄탄한 개발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. 작은 팁이라도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!
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오늘도 치열하게 달리고 계실 모든 대표님들을 응원합니다!

답글 남기기

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. 필수 필드는 *로 표시됩니다


언어 선택 / Select Language